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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선우용녀 강화도 스테이크 식당위치 전화번호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비서진’에서 배우 선우용여와 이서진, 김광규가 함께 강화도로 향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부동산 임장 중 들른 한 스테이크 정식집이 방송 직후 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건데요.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살치큐브정식’의 정갈한 맛과 따뜻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오늘은 방송 속 강화도 스테이크 맛집의 매력과 주문 꿀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살치큐브정식, 스테이크를 한식으로 풀어낸 메뉴
방송에서 선우용여가 “이 집 마음에 든다”고 감탄했던 이유는 바로 살치큐브정식입니다. 한우 살치살을 큐브 형태로 썰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내, 스테이크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죠. 밥, 국, 반찬이 함께 차려져 있어 서양식 스테이크임에도 ‘한상차림’의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특히 반찬으로 나온 멸치볶음을 맛본 선우용여가 “멸치가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서진이 직접 리필을 챙기는 장면은 방송의 웃음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샐러드바에서 시작되는 여유로운 식사 루틴
이곳은 샐러드바 구성이 알차기로 유명합니다. 방울토마토, 단호박샐러드, 파스타샐러드 등 신선한 재료가 가득해 식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합니다. 간이 세지 않아 중장년층이나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죠.
방송에서도 선우용여가 샐러드를 담으며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한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 끼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강화의 풍경과 어우러진 스테이크 정식
이 식당이 ‘비서진’의 촬영지로 선정된 이유는 단순히 맛뿐만이 아닙니다. 넓은 창 너머로 강화의 들판과 바다가 펼쳐져, 식사 중에도 여행 온 듯한 힐링을 제공합니다.
이서진은 “이런 곳은 진짜 좋다”며 만족을 표현했고, 김광규는 “며칠만 쉬어도 스트레스가 다 풀리겠다”고 말했죠. 그만큼 강화 특유의 여유와 따뜻한 햇살이 더해져 일상의 피로를 녹이는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인기 메뉴와 주문 꿀팁
대표 메뉴는 살치큐브정식 외에도 한우 채끝정식, 철판삼겹 구운야채정식, 스테이크플레이트 등 다양합니다. 방문 전 예약을 하면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정식 메뉴 중심으로, 저녁에는 단품과 와인을 함께 즐기는 손님이 많습니다. 고기 상태나 굽기 정도를 요청할 수 있어 취향 맞춤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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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Q1. 예약이 필요한가요?
A1. 주말과 휴일에는 웨이팅이 길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2. 가족 단위 방문도 괜찮을까요?
A2. 조용하고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기념일 식사에도 적합합니다.
Q3.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가요?
A3. 일부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단, 사전 문의를 권장합니다.
방송 이후 강화도로 드라이브 겸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반 거리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스테이크와 샐러드, 그리고 강화의 풍경이 어우러진 한 끼. 배우 선우용여의 말처럼 “이게 진짜 힐링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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