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용산역 오리 감자탕 미나리 새우전 식당위치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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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N 용산역 오리 감자탕 미나리 새우전 식당위치 전화번호

 MBC <오늘N 퇴근후N>에서 이휘준 아나운서가 방문한 이곳은 오픈런을 해야 겨우 자리를 잡을 수 있을 만큼 인기 높은 야장 감성 맛집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1층 실내뿐만 아니라 옥상 평상에서 가을바람을 느끼며 즐기는 식사는 직장인들의 피로를 단번에 풀어줍니다. 오늘은 방송 속 휘슐랭의 추천 메뉴인 오리 감자탕과 미나리 새우전으로 화제가 된 용산역 인근 맛집을 소개합니다.

들깨즙으로 완성한 전라도식 오리 감자탕의 깊은 맛

이곳의 오리 감자탕은 일반적인 들깻가루 방식이 아닌, 직접 간 들깨즙을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합니다. 오리는 압력솥에서 오래 푹 삶아 살이 부드럽게 떨어지며, 순살 형태로 제공되어 먹기 편리합니다. 

사장은 전라남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 외가에서 맛보던 전라도식 국물 맛을 재현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했다고 합니다. 국물은 진하면서도 고소하고, 감자와 미나리의 조화가 어우러져 입안에 고향의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미나리 새우전과 영천식 미나리 육회 — 향긋한 밥상의 완성

이 집의 또 다른 자랑은 ‘미나리’입니다. 하루 사용량만 15kg에 달할 만큼 모든 메뉴에 미나리가 아낌없이 들어갑니다. ‘미나리 새우전’은 신선한 미나리와 통통한 새우를 섞어 부쳐내 바삭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여기에 투플러스 한우를 사용한 ‘영천식 미나리 육회’까지 곁들이면 고기와 채소, 해산물이 완벽하게 조화된 밥상이 완성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담백한 전라도의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용산역 인근 야외 평상 식당 위치와 주문 꿀팁

식당은 용산역 인근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들의 퇴근길에 들르기 좋습니다. 옥상에는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선선한 가을 저녁이나 봄철에는 야외식사가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단, 주말 저녁과 퇴근 시간대에는 대기줄이 길기 때문에 전화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기 메뉴인 오리 감자탕은 조리 시간이 약 20분 이상 소요되므로, 미리 주문해두면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Q&A

Q1. 오리 감자탕은 포장이나 배달이 가능한가요?
→ 현재는 포장 주문은 가능하지만, 배달은 불가합니다. 직접 방문 후 테이크아웃을 요청하시면 따뜻하게 포장해드립니다.

Q2. 야외 평상석은 예약이 필요한가요?
→ 네, 옥상 평상석은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1~2일 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Q3. 미나리 메뉴는 계절 한정인가요?
→ 아닙니다. 미나리는 연중 공급되며, 계절에 따라 지역 산지가 달라질 뿐 언제 방문해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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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인근 직장인들의 ‘퇴근 후 힐링 스팟’으로 자리 잡은 이곳은 음식뿐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갖춘 곳입니다. 

직접 간 들깨즙으로 완성한 오리 감자탕, 향긋한 미나리 새우전, 그리고 야외 평상에서의 한 잔까지 — 퇴근길의 피로를 풀기에 더할 나위 없는 조합입니다. 가을 저녁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용산역 근처 이곳을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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