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통영 다찌 맛집 식당 위치 예약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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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2 8월 14일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통영에서 마지막 미식 여정을 즐기기 위해 다찌 골목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송은 평소보다 조금 늦은 밤 9시 20분에 시작되었는데, 그만큼 특별한 촬영이 있었던 이유가 있었죠. 

현지인들이 ‘통영에 오면 무조건 경험해야 하는 식문화’로 꼽는 다찌를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입니다.


다찌란 무엇인가?

다찌는 통영식 선술집 문화로, 메뉴판 없이 매일 새벽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로만 요리를 제공합니다.

 날마다 재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가게라도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죠. 활어회, 제철 해산물 무침, 해물탕, 계절 한정 별미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입니다.

영업·예약 팁

  • 운영시간: 오후 4시 ~ 저녁 9시 30분 (마지막 주문 8시)

  • 예약 방법: 전화 예약 가능, 단 인기 많은 곳이라 최소 하루 전 예약 추천

  • 좌석 상황: 5시간 30분만 운영하므로 회전율이 낮아 예약 필수

  • 주문 방식: 인원수(2인·3인·4인)에 따라 가격만 달라지고 메뉴 구성은 동일





주문 꿀팁

  1.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 – 가장 신선한 첫 상을 받을 수 있음

  2. 2인 주문 후 추가 요리 요청 – 기본 구성 외에 계절 해산물을 별도 추가 가능

  3. 로컬 해산물 미리 요청 – 멸치회, 생미역, 멍게 등은 방문 전 미리 예약 시 제공 가능


Q&A

Q1. 메뉴를 고를 수 없나요?
A1. 다찌는 고정 메뉴가 없습니다. 당일 재료로 구성되며, 일부 요리는 미리 요청 시 준비 가능합니다.

Q2. 혼자 방문해도 되나요?
A2. 가능하지만 기본 2인 세트로 주문해야 합니다. 양이 많아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합니다.

Q3. 아이 동반이 가능한가요?
A3. 가능하나, 일부 메뉴는 날음식이 포함되므로 사전에 조리 방식 변경 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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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추천 이유

  • 최상급 재료: 매일 아침 수산시장에서 직매입

  • 푸짐한 구성: 전복죽, 멸치회 무침, 활어회, 해산물 요리, 잡어 지리탕까지 한 상 가득

  • 합리적인 가격: 2인 기준 9만 원(1인 4만 원 꼴)로 퀄리티 대비 가성비 뛰어남

방송 속 두 사람도 “이 가격에 이런 구성이 가능하냐”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통영 다찌는 여행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할 수 있는 미식 경험입니다. 

화려한 메뉴판 없이도, 매일 새벽 공수한 바다의 신선함이 그대로 담겨 있어 언제 가도 만족도가 높죠.

 방송 속 전현무와 곽튜브처럼, 현지인 추천 가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짜 통영의 맛을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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