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종로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위치 예약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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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밥상 종로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위치 예약 전화번호

KBS1 한국인의 밥상 716회 ‘입안 가득 고소하다, 한우 행복을 굽다’ 편(2025년 10월 30일 방송)에서는 서울 종로 낙원동의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이 소개되었습니다. 

고급 한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셰프가 직접 테판 위에서 굽는 숙성 한우로 유명하며,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 모두 최상급 1++ 등급 한우를 사용해 입안에서 녹는 듯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합니다. 오늘은 이 특별한 한우 오마카세의 매력과 예약 꿀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불맛으로 완성된 한우의 진수

한우는 부위마다 맛과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손질과 굽기가 중요합니다. 이곳은 약 40여 가지 부위 중에서도 가장 풍미가 깊은 특수 부위를 선별하여, 셰프가 눈앞에서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지방이 천천히 녹아내리며 퍼지는 향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안심과 채끝등심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즙이 살아있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오마카세 코스

이곳의 코스 요리는 계절마다 달라져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첫 코스는 버섯을 활용한 따뜻한 전채 요리로 시작해, 해산물 뽈뽀와 아보카도 요리로 입맛을 돋웁니다.

 이어 두툼하게 구워낸 샤토브리앙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져 깊은 풍미를 전하죠. 이후 들기름 마제소바, 불고기 캐비어 김밥,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이어지며 다양한 식감이 조화롭게 구성됩니다. 마지막에는 곤드레 볶음밥과 된장찌개, 초콜릿 무스 케이크로 코스가 마무리됩니다.

감각적인 공간과 와인 페어링 서비스

식당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높은 층고 덕분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조용히 식사하기 좋고, 창가 쪽은 자연광이 들어와 한층 여유로운 느낌이에요. 

와인 페어링 서비스 또한 인기 포인트로, 한우와 어울리는 와인을 셰프가 직접 추천합니다. 또한 고객이 가져온 위스키나 와인도 일정 금액의 콜키지로 반입 가능하니, 취향에 맞게 즐기기 좋습니다.



예약 및 이용 안내

런치 오마카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전체 코스는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최소 1시간 전 예약이 필요하고,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약 시 생일 또는 기념일 레터링 서비스도 제공되어 특별한 날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 좌석 선택: 셰프의 손길을 가까이 보고 싶다면 테판석,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한다면 룸석을 추천합니다.

  • 기념일 예약: 디저트 레터링과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는 반드시 예약 시 미리 요청해야 합니다.

  • 콜키지 이용: 와인·위스키를 직접 가져올 경우 병당 콜키지 비용을 사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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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Q1. 한우 오마카세 코스는 몇 가지인가요?
A. 런치와 디너 모두 1++ 한우를 사용하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즌별로 구성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Q2. 예약은 꼭 해야 하나요?
A. 네, 최소 1시간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특히 주말 디너 타임은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미리 일정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Q3. 기념일 이벤트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예약 시 요청란에 이름 또는 문구를 남기면 디저트 레터링과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끼의 식사가 예술이 되는 순간, 종로 한우 오마카세는 깊은 풍미와 감각적인 서비스로 특별한 날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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