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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투데이’의 인기 코너 ‘외국인의 밥상’에서는 매주 외국인들이 반한 한국의 맛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10일 방송에서는 일본인 마이가 극찬한 ‘대파곱창 모둠구이 한상’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단순한 곱창이 아닌, 청정 대파와 천연 재료로 숙성된 곱창을 한 상 가득 맛볼 수 있는 이곳은 금천구청역 인근의 숨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방송에 나온 대파곱창 모둠구이 식당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진도대파로 완성한 곱창의 풍미
이곳의 대표 메뉴는 ‘대파곱창 모둠구이’입니다. 일반 곱창과 달리, 곱창 속에 청정지역 진도에서 직접 공수한 대파를 넣어 숙성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파는 매일 아침 손질 후 곱창 안에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넣어 숙성시키며, 인공조미료 없이 천연 과일과 풋사과 가루로만 숙성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살렸습니다. 특히 경북 봉화산지의 풋사과 가루를 사용해 상큼함이 더해지고, 대파의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곱창의 풍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대파곱창 모둠구이의 구성
대파곱창 한상은 여러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진도대파곱창, 대파대창, 일반 곱창, 막창, 연창, 염통 등이 함께 제공되어 식감과 풍미의 다양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곱창은 잡내가 전혀 나지 않도록 철저히 손질되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진도대파의 달큰한 향이 곱창 속까지 스며들어 한입 먹는 순간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퍼집니다.
정성으로 채운 한상차림
기본 반찬 구성도 정갈합니다. 대파김치,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곱창이 들어간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되어 푸짐한 한 상을 이룹니다.
곱창을 찍어 먹는 간장소스, 소금장, 머스타드, 와사비, 쌈장까지 네 가지 소스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곱창의 고소함을 더욱 돋워줍니다. 특히 모둠구이는 주방에서 완전히 익혀 나와 테이블에서는 약불로 온기를 유지하며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신선함을 지키는 비결
이 식당의 자부심은 ‘당일 공수, 당일 조리’입니다. 곱창과 대파는 하루치만 공수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재고를 남기지 않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제공됩니다. 덕분에 잡내가 전혀 없고, 한입 먹을 때마다 대파의 단맛과 곱창의 고소한 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정직한 조리법은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인 마이는 방송에서 “한국의 곱창이 이렇게 깔끔할 줄 몰랐다”며 감탄을 전했습니다.
식당 분위기와 위치
내부는 가정집을 개조한 따뜻한 분위기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외국인 손님들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고, 주방에서 연탄불 향이 은은히 퍼져 식욕을 자극합니다.
금천구청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 직장인들의 저녁 회식 장소로도 인기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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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반한 대파곱창의 매력
곱창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이곳의 대파곱창은 잡내 없이 담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대파의 향긋함이 곱창의 진한 맛을 중화시켜 한국식 ‘밸런스 요리’로 불릴 만큼 완성도가 높습니다. 방송에서는 일본인 마이가 “한국의 맛과 향이 완벽히 어울리는 한상”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장인의 손맛, 그리고 한국인의 정성이 담긴 한상차림이 궁금하다면 이곳의 대파곱창 모둠구이를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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